기독교의 교리 (역학원리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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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督敎의 敎理

 

基督敎가 神의 體의 成하는 作用이 되는 것은 무슨까닭인가 하면, 太陽에서 오는 震子는 달의 陰精中에 入한 然後에 萬物의 形質을 作成하여 여무는 것이오, 震子가 달에 入하면 마치 사람의 生殖作用에서 男體의 精子가 女體의 卵子를 決하여 入하고 卵子는 自體를 犧牲하고 그 血이 精子를 包하여 精子와 卵子의 相交하는 때에 萬物을 妙하게 하는 神作用을 받고 있음과 같이 달의 陰精도 震子를 承受하는 때에 陰精이 決하고 血이 違去하는 理가 있는 것이며, 예수가 十字架에서 몸을 犧牲하고 保血의 作用으로써 그 弟子들를 包하고 聖靈을 내려서 弟子들의 天性을 여물게 하여 死後에 天堂으로 가게 하는 것은 바로 달의 陰精이 震子를 育成함과 같은 것이니, 이 保血로써 弟子들의 天性을 여물게 하여 神에게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 基督敎의 根本敎理이다.

예수는 무슨까닭에 自身을 犧牲하여 弟子들을 育成하는가 하면 예수는 宇宙神의 自然法則을 따라서 自體의 生成을 爲하여 그 弟子들의 天性을 여물게 하는 것이니, 이는 예수는 神의 體의 成하는 作用을 行하는 象으로서 神의 子孫들을 여물게 하는 任務를 맡고 있으므로 自體를 犧牲하고 그 保血로써 弟子들을 育成하는 것이 곧 神의 生成作用을 代行하는 同時에 또한 自體의 生成을 完遂하는 길이 되는 까닭이다. 陰精이 陽氣를 受하여 胎育함에는 반드시 陰精의 犧牲과 血去作用이 行하는 것이므로 예수의 十字架犧牲과 保血은 바로 이 任務를 遂行하여 神의 自然法則을 完成한 것이다.

萬物의 生長한 者는 반드시 死하고 物의 死하는 것은 罪를 짓고 死刑을 當하는 象이니, 그러므로 生長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出生하면서부터 原罪를 짓고 있는 것이며, 사람이 死하지 아니하고 永生하게되면 이는 原罪를 贖하는 象이다. 聖經에는 世界人類가 모두 아담 해와의 子孫으로 되어 있는데 아담 해와가 善惡果를 따먹고 生長한 까닭에 老死하는 罪를 짓고 그 子孫들은 모두 반드시 자라서 죽는다는 原罪를 지은 것이오, 예수의 弟子들은 예수의 保血에 依하여 聖靈을 받고 救援을 받아서 永生하게 되는데 永生하는 것은 原罪를 免한다는 뜻이라, 이는 예수가 그 保血로써 弟子들의 原罪를 贖한 象이 되는 것이다.

달의 陰精이 太陽의 震子를 承受하여 物을 作成하는 것은 樹木의 接木하는 理인데, 예수의 弟子가 예수의 안에 들어가서 예수를 믿고 그 保血作用에 依하여 聖靈을 받는 것은 또한 接木의 象이 되므로 聖經에는 이것을 葡萄나무에 가지를 接함과 같다고 한 것이니 이는 예수가 달의 象이 되고 있는 까닭이다. 달이 처음에 出生한 것은 宇宙父母의 相交에 依하여 出生한 것이 아니라 그 母體인 地球에서 自然發生하여 分離하여 나온 것이오 地球는 달의 母體의 象이니 이는 달이 母體에서 童貞女誕生한 것이며 예수가 母胎中에서 童貞女誕生한 것은 달이 그 母體인 地球에서 自然發生한 것과 같은 것이다. 聖經에는 예수의 出生에 對하여 말하기를「하나님의 말씀이 肉身이 되었다」고하니, 이것을 易理로써 보면 말씀은 澤精의 象이오 澤精은 또한 달의 象이므로 하나님의 말씀이라 함은 太陽에서 分出한 달이라는 뜻이오 하나님의 말씀이 肉身이 되었다 함은 달의 澤精이 예수의 肉身이 되었다는 뜻이니 달이 예수의 肉身으로 된 것이 곧 예수의 童貞女誕生의 理이다. 예수는 달의 象으로서 陰體의 作用을 行하므로 男子이면서 妻를 娶하지 아니하고 남의 子女인 弟子를 包容하여 接木作用을 行한 것이다. 예수의 弟子들은 天性이 여물어서 死後에 天堂으로 가는데 死後의 鬼神은 반드시 收斂作用을 行하는 달로 들어가는 것인즉 天堂도 또한 달을 말함이니 이는 佛敎의 極樂과 基督敎의 天堂이 모두 달을 말한 것이다. 佛敎 儒敎 基督敎의 세 宗敎는 神의 體의 세作用中에서 各其 한 作用을 取하여 敎理를 삼아서 人類를 敎化한 것이므로 세 宗敎는 모두 唯一神의 一部分씩을 象하고 設敎의 目的이 또한 모두 사람이 神을 닮는데에 있는 것이니, 이제 그 敎理의 異同한 바를 例擧하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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